수강생 인터뷰
수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집니다.
제목
[웹툰] [공모전 수상자] 배아령 수강생
Student Interview
SBS ACADEMY GAME
-

-
배아령 수강생
웹툰 과정 9개월
지점 :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신촌지점
수상작 : 2025 지상최대 공모전 슈퍼루키전 입선작 – 귀신이 곡할 노릇 (글/그림)
계약처명: 네이버 웹툰/ 6개월 이내 런칭 예정
연재 예정 작품 장르: 스릴러
2025 지상최대 공모전 슈퍼루키전 수상
- 01
-
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, 2025 지상최대 공모전 슈퍼루키전에 입선하게 된 배아령입니다.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.

- 02
-
2025 지상최대 공모전 슈퍼루키전에서 수상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.
초등학생 때부터 웹툰 작가가 꿈이었는데, 한 번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해서 얻은 결과라 그런지 더 감회가 깊은 것 같아요.
수상 발표 화면을 보는데 자꾸 웃음이 나더라고요. 제 작품이 수상작들 사이에 있는 게 실감도 안 나고, 너무 기쁘니까 오히려 헛웃음이 나왔어요. 그 뒤로는 그냥 계속 웃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. 지금도 수상자 목록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요.
- 03
-
웹툰 수상작에 대한 설명과 작업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.
이번 작품의 주제는 ‘인간을 무서워하는 귀신’입니다. 처음엔 개그물로 시작했다가 로맨스를 거쳐, 결국엔 스릴러로 완성되었어요.
장르를 정하고 나서는 이 주제 안에서 가장 재미있고 강렬한 걸 보여주자는 목표로 작업했습니다. 재미를 방해하는 요소는 과감히 빼고, 꼭 필요한 장면만 남기기 위해 구조와 템포를 다듬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.
- 04
-
2025 지상최대 공모전 슈퍼루키전에 도전하며, 웹툰 작업 과정에서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.
마감 10분 전까지도 제목이 안 정해졌던 게 기억에 남아요. 작업이 몰려 있다 보니 제목은 계속 미루다가 막판에 급하게 결정하게 됐는데, 사흘정도 잠을 안 잔 상태였어서 어떤 정신이었는지 기억이 흐릿하네요.. ㅎㅎ
결국 메모장에 아무거나 끄적이다가 적당한 걸로 골라서 적어 냈는데, 나중에 강사님과 지인들에게도 보여드리니 반응이 좋더라구요.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.
